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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창원에 ‘드론용 연료전지’ 수소 충전설비 만든다

- 창원시와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사업’ 협약 체결
- 관내 기업들과 드론용 연료전지 부품 개발, 생산도 협업할 계획

2018.10.18

지난 10일 ‘창원시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사업 공동추진’ 투자협약 체결식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이두순 상무(왼쪽 네 번째),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은 최근 창원시와 ‘창원시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소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드론용 연료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수소 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중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의 차량용 수소 충전소를 활용해 드론용 연료전지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는 수소 충전소 부지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 제공하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는 드론용 연료전지 수소 충전설비 구축을 위한 투자에 나서게 된다. 또한 창원시 중소기업들과 함께 드론용 연료전지 부품 개발과 생산도 협업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는 두산이 가진 가정용 연료전지 PEMFC 원천 기술을 토대로 ‘모바일형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드론용 연료전지 사업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창원시는 수소 생산과 유통, 판매와 관련된 전주기 산업기술을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를 비롯한 수소에너지 전문 기업 4곳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소에너지 전주기 순환시스템 구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