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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비가시권 비행 위해 Iris Automation, Drone America와 파트너십 체결

비가시권 비행으로 탄소 배출 제로 목표로 해

2022.01.04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충돌 회피 기술을 보유한 Iris Automation, 미국의 드론 운용사 Drone America와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로 장거리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업용 비가시권(BVLOS) 비행을 지원하기 위해 각자의 기술을 활용하여 드론 플랫폼과 인프라를 개발·검증할 예정이다.

DMI는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2에서 Iris Automation의 충돌 회피 시스템을 장착한 수소 드론 2세대 모형 DS30W을 선보였다.

DMI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기존 리튬 배터리에 비해 높은 에너지 밀도와 무공해 특성으로 상업용 및 공공 영역에서 비가시권 비행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리튬 배터리와 가솔린 연료 시스템은 오늘날 드론의 주된 동력원으로 사용된다. 가장 흔한 배터리 시스템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지만 짧은 비행시간으로 인해 범위와 거리가 제한적이다. 가솔린 연료의 경우 보다 긴 비행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나 지나친 소음을 발생시키며, 탄소 배출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단점이 있다.

DMI는 연구 및 테스트를 통하여 수소연료전지가 현재 배터리 대비 최대 4배에 달하는 에너지 밀도를 보유함을 확인했다. 100%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는 연료전지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성할 대 순수한 물만 배출한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Iris Automation, 그리고 Drone America는 각자의 비행 경험, 기술 및 전문성이 비가시권 상용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 배출 없이 드론의 자율 비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소 드론 기술의 잠재력은 엄청납니다. DMI의 수소드론은 이에 적합한 내구성과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MI는 드론 혁신 최전선에 있는 두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우리의 기술을 빠르게 진전시킬 것입니다." DMI의 미주 및 오세아니아 사업개발 담당 노순석 과장

Iris Automation의 충돌 회피 시스템 Casia는 실시간 인식 기술을 통해 드론이 기체 주변의 항공 환경을 보고 자동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높은 밀도를 보유한 친환경적 에너지는 장거리 드론 작업에 있어 중요한 돌파구입니다.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통해 드론의 상업적인 도입을 앞당길 수 있으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드론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Drone America의 리더십과 역할을 생각할 때, 우리는 이번 협력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Iris Automation의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 Lori DeMatteis

Drone America는 무인 항공기 시스템 설계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와 동시에 고객에게 상업적인 비행 용역, 물품 배송, 인프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rone America는 25kg 이상의 대형 드론을 개발하는 중으로, 개발될 드론에는 두산의 수소연료전지와 Iris Automation의 Casia가 장착될 예정이다.

“상업용 비가시권 비행의 미래를 만드는 것은 항상 한 사람이 아닌 팀입니다.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에서 비행 서비스, 인증 및 교육에 이르기까지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최고 수준으로 대표하고 있습니다.” Drone America의 창립자이자 CEO Mike Rich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