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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포티투에어와 해상 드론 배송 기술을 개발을 위한 MOU 체결

2022.01.07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는 미국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포티투에어(42air)와 수소연료전지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해상 배송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협력을 구체화하고 수소드론 운용을 해상배송분야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드론 배송이 미래 배송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만큼, 양 사는 협력을 통해 업계에 선두주자 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DMI와 포티투에어는 수소 연료 전지 전력 시스템, 자동화/물류 소프트웨어, 화물 처리 시스템 등 여러 기술과 프로세스를 지정 및 통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항공 배송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DMI는 수소연료전지 드론 분야 선구자로써 상용화 드론을 연료전지 파워팩과 함께 제공하여 드론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한번 충전에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하며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4~5배 이상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비가시권(BVLOS) 비행을 가능하게 만들며 배달 목적에 있어 매우 적합하다.

DMI는 올해 ‘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서 수소 드론제품으로 2관왕에 올랐다. 수직이착륙 고정익드론(VTOL) 형태의 수소드론은 ‘드론 및 무인시스템’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수소연료전지드론(DP30 + DS30W)을 이용하여 태양광 패널을 점검하는 솔루션은 ‘지속가능, 에코디자인 &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DMI는 CES2020에서도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과 ‘혁신상(Honoree)’를 수상한 바가 있다.

포티투에어는 자율주행 교통시스템(aTaas)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미국 자회사로서 미시시피강 일부 지역에서 선박을 대상으로 한 해상 드론 배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였다. DMI와의 협업을 통해 비가시권(BVLOS)에서 더 무겁고 빠른 드론을 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 로스엔젤레스에 정박되어 있는 선박과 맥시코만의 석유 해양시추선에서도 드론을 이용한 배송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티투에어는 해상 배송 드론 기술을 포티투닷의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유모스(UMOS)’의 항공 배송 서비스에서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두순 DMI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드론의 비행시간을 2시간으로 늘렸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면서 “포티투에어와 함께 이 기술이 단지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 일어나고 있다는 것과 드론 배송에 있어 매우 유망한 기술임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포티투에어의 대표인 헹크 구슨(Henk Goosen)은 "42air는 해상 운송의 경제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DMI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배송으로, 바다 위 선박에 오랫동안 갇혀 지내야 하는 승무원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