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국종 교수, 속초해경과 수난훈련 진행
2021.10.13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이번 13일 해양경찰 홍보대사인 아주대학교 외상연구소 이국종 교수와 속초 인근 함정에서 수난대비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하 DMI), 속초해양경찰서와 아주대학교 외상연구소 이국종 교수, 한국해양구조협회, 속초해수청, 5790 부대 등이 참여해 수소 드론의 해양 운용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1500톤급 대형함정에서 수소드론의 이착륙 시연이 실시되었으며, 그밖에 조도 동방 약 3.7km 해상에서 드론을 활용한 미식별 선박 정찰 및 함정이용 차단 훈련, 그리고 야간 해상 수색 및 구조 훈련이 진행되었다.
다음날 해경들의 드론 활용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국종 교수의 ‘해상에서 무인 항공기 전력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DMI 김고은 대리는 "장시간 비행이 장점이다 보니 실종자 수색이라든지 혹은 응급물자 배송 같은 공공안전 분야에서도 많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첨단 수소드론을 활용한 수난대비 훈련은 인력·함정 양적위주의 훈련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질적 변화 시도로, 드론을 활용한 현장훈련을 확대해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훈련에는 1500톤급 대형함정에서 수소드론의 이착륙 시연이 실시되었으며, 그밖에 조도 동방 약 3.7km 해상에서 드론을 활용한 미식별 선박 정찰 및 함정이용 차단 훈련, 그리고 야간 해상 수색 및 구조 훈련이 진행되었다.
다음날 해경들의 드론 활용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국종 교수의 ‘해상에서 무인 항공기 전력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DMI 김고은 대리는 "장시간 비행이 장점이다 보니 실종자 수색이라든지 혹은 응급물자 배송 같은 공공안전 분야에서도 많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첨단 수소드론을 활용한 수난대비 훈련은 인력·함정 양적위주의 훈련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질적 변화 시도로, 드론을 활용한 현장훈련을 확대해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