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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2021 K-UAM Confex'에 참가
- DMI 이두순 대표, '두산의 UAM비전과 추진전략' 주제로 발표
- 내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2세대 모델 전시
- 내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2세대 모델 전시
2021.11.17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11월 16~17일간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1 K-UAM 콘펙스'에 참가하였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미래 스마트 시티를 완성시킬 혁신적인 교통수단으로, 2040년 1,750조 규모 시장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 중 글로벌 Top 5 시장으로 잠재력을 평가받고 있다.
국토부와 인천시가 개최한 금번 행사는 K-UAM 팀코리아의 청사진과 역량을 선보이기 위한 전시·컨퍼런스로, 아직 태동기인 UAM 산업 육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연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DMI의 이두순 대표는 17일 세션3에서 '두산의 UAM비전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DMI는 UAM 및 중대형 카고드론의 개발을 위해 25년까지 15kW·30kW급 연료전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수소드론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2.6kW급 제품으로, 무게 및 크기가 증가할수록 배터리에 비해 유리한 연료전지의 특성 상 중대형 비행체에서 더욱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위 ‘하늘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은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와 빠른 이동을 위해 등장한 새로운 교통체계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DMI는 또한 내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2세대 모델인 'DP30M2S'와 수소드론 모형을 전시하였다.
'DP30M2S'는 -5도에서 40도까지 온도범위를 확장하고, 유저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2세대 모델로 보다 폭넓은 지역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금번 전시회에는 DMI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 대한항공, LIG넥스원 등의 기업들이 기체모형을 전시했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미래 스마트 시티를 완성시킬 혁신적인 교통수단으로, 2040년 1,750조 규모 시장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 중 글로벌 Top 5 시장으로 잠재력을 평가받고 있다.
국토부와 인천시가 개최한 금번 행사는 K-UAM 팀코리아의 청사진과 역량을 선보이기 위한 전시·컨퍼런스로, 아직 태동기인 UAM 산업 육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연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DMI의 이두순 대표는 17일 세션3에서 '두산의 UAM비전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DMI는 UAM 및 중대형 카고드론의 개발을 위해 25년까지 15kW·30kW급 연료전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수소드론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2.6kW급 제품으로, 무게 및 크기가 증가할수록 배터리에 비해 유리한 연료전지의 특성 상 중대형 비행체에서 더욱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위 ‘하늘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은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와 빠른 이동을 위해 등장한 새로운 교통체계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DMI는 또한 내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2세대 모델인 'DP30M2S'와 수소드론 모형을 전시하였다.
'DP30M2S'는 -5도에서 40도까지 온도범위를 확장하고, 유저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2세대 모델로 보다 폭넓은 지역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금번 전시회에는 DMI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 대한항공, LIG넥스원 등의 기업들이 기체모형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