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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낙동강 유역에서 드론 활용한 환경 순찰 실증시험에 나서
- 장시간 비행 장점을 기반으로 스마트 하천관리 솔루션 재연
- 대구 강정 보령보에서 달성보까지 20km 이동 및 임무 수행 성공
- 대구 강정 보령보에서 달성보까지 20km 이동 및 임무 수행 성공
2019.10.30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지난 30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낙동강 유역 관리 실증시험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광역 수자원 관리용 드론의 다양한 활용 확대 방안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수소 연료전지드론은 장기 비행시간 바탕으로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여 낙동강 유역 점검 시연을 통해 드론과 수자원 관리 융합의 장을 마련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 연료전지드론은 대구 강정 보령보에서 달성보까지 20km 낙동강 유역을 이동하면서 다양한 임무를 선보였다. 비상상황 대피 경고 방송, 유류 유출 사고 모니터링, 송전탑 점검, 어류패사 실시간 확인 등 장시간 비행으로 가능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실제 배터리 드론과 동시에 비행을 시작하면서, 2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드론의 효용성을 직접적으로 비교해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본 시연회를 함께 주관한 한국수자원공사 참석자들은 장기 체공에 만족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임무 수행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상수원 보호를 위해 유역 점검 솔루션을 개발하여 다양한 임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광역 수자원 관리용 드론의 다양한 활용 확대 방안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수소 연료전지드론은 장기 비행시간 바탕으로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여 낙동강 유역 점검 시연을 통해 드론과 수자원 관리 융합의 장을 마련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 연료전지드론은 대구 강정 보령보에서 달성보까지 20km 낙동강 유역을 이동하면서 다양한 임무를 선보였다. 비상상황 대피 경고 방송, 유류 유출 사고 모니터링, 송전탑 점검, 어류패사 실시간 확인 등 장시간 비행으로 가능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실제 배터리 드론과 동시에 비행을 시작하면서, 2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드론의 효용성을 직접적으로 비교해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본 시연회를 함께 주관한 한국수자원공사 참석자들은 장기 체공에 만족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임무 수행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상수원 보호를 위해 유역 점검 솔루션을 개발하여 다양한 임무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