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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軍 수소모빌리티 도입 확산’을 위한 MOU체결
- 수소경제육성을 위한 민관군 협력에 참여
2020.06.17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지난 16일, 대전 자운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환경부와 함께 ‘軍 수소모빌리티 도입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수소경제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민관군이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예정부지 방문 ▲군 드론 전시 및 수소드론 시연 ▲수소 활용 상호협력 업무협약 등의 행사들이 진행됐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 연료전지팩을 탑재한 수소드론(모델명 DS30)을 군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기존 드론이 약 30분 내외의 비행이 가능한 반면,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DS30은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DMI의 수소드론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기술일 뿐만 아니라, 장시간 비행이 가능해 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이두순 DMI 대표는 “이번 MOU는 본격적인 수소경제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작점”이라고 말하며, “수소드론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MI는 인프라 설비 점검, 응급구호 물품 배송 및 실종자 수색과 같은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위해 공공기관과 다양한 업무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예정부지 방문 ▲군 드론 전시 및 수소드론 시연 ▲수소 활용 상호협력 업무협약 등의 행사들이 진행됐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 연료전지팩을 탑재한 수소드론(모델명 DS30)을 군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기존 드론이 약 30분 내외의 비행이 가능한 반면,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DS30은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DMI의 수소드론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기술일 뿐만 아니라, 장시간 비행이 가능해 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이두순 DMI 대표는 “이번 MOU는 본격적인 수소경제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작점”이라고 말하며, “수소드론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MI는 인프라 설비 점검, 응급구호 물품 배송 및 실종자 수색과 같은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위해 공공기관과 다양한 업무협력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