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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헥사팩토리와 협력하여 “드론용 낙하산” 개발
- 수소 연료전지드론에 자동제어 낙하산 접목하여 제품 안정성 제고
2020.10.21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이 헥사팩토리와 손잡고 ‘수소 연료전지 드론용 자동제어 낙하산 및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DMI와 헥사팩토리는 이번 달 10일 수소 드론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드론용 자동제어 낙하산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팩토리는 드론 낙하산, UGV(Unmaned Ground Vehicle, 무인지상이동체), USV(Unmaned Surface Vehicle, 무인해상이동체)를 포함한 무인이동체 솔루션을 제조하는 드론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 드론에 낙하산 솔루션을 접목함으로써 원격에서 드론의 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자동으로 추락 상황을 감지하여 낙하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드론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유사 시 드론 추락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두순 DMI 대표는 “DMI 수소드론이 장시간 비행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하던 태풍 또는 소나기 등의 자연 현상을 맞이할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드론용 낙하산을 탑재하여 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DMI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검증된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MI와 헥사팩토리는 이번 달 10일 수소 드론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드론용 자동제어 낙하산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팩토리는 드론 낙하산, UGV(Unmaned Ground Vehicle, 무인지상이동체), USV(Unmaned Surface Vehicle, 무인해상이동체)를 포함한 무인이동체 솔루션을 제조하는 드론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 드론에 낙하산 솔루션을 접목함으로써 원격에서 드론의 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자동으로 추락 상황을 감지하여 낙하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드론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유사 시 드론 추락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두순 DMI 대표는 “DMI 수소드론이 장시간 비행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하던 태풍 또는 소나기 등의 자연 현상을 맞이할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드론용 낙하산을 탑재하여 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DMI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검증된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