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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WNEE 221'에 수소드론 전시
-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과 함께 두산의 수소 역량 선보여
-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주기에 걸친 End-to-End 사업추진 역량 확보…”
-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주기에 걸친 End-to-End 사업추진 역량 확보…”
2021.05.13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World Nuclear Energy Exhibition 2021, WNEE 2021)’에서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과 함께 수소 벨류체인 전반에 걸친 그룹 내 자체 역량을 선보였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 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에서 진행된 WNEE 2021 행사는 ▲원자력활용 분야 일자리 박람회 등 부대행사 ▲신사업관 운영 ▲원자력 관련 신기술 및 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두산은 연료전지 및 수소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신사업관에서, 수소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을 앞세워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기술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
두산은 ▲청정 수소 생산 ▲수소 유통 사업 ▲ 수소 활용 기자재 공급 사업(연료전지∙가스터빈∙수소드론)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DMI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산업용 드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하다. 수소드론은 사람이 직접하기 힘든 인프라 시설 점검, 측량, 수색 및 구조,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에 수소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고객 편의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MI는 최근 다양한 드론 활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뿐만 아니라 지상용 수소로봇 개발, 해외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모빌리티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 본사 부지를 활용해, 2023년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수소추출 및 액화 플랜트 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그린수소 생산과 관련해 국내에서 진행중인 MW급 실증 사업에 참여하며,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설계∙운영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를 활용한 기자재 공급과 관련해서는 ▲고압 수소가스 저장용기 ▲수소 충전소용 열교환기 ▲5MW급 수소 전소 터빈 ▲270MW급 수소 혼소 터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가스터빈 OEM사인 두산중공업은 발전분야에서의 수소 역량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은 현재 주력 제품인 인산형 연료전지(PAFC)의 설계부터 제작, 유지보수용역까지, 전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국산화율 98%, 국내외 총 560MW가 넘는 남품 등 독보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며, 연료 유연성, 높은 내구성, 빠른 응답성 등 차별화된 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소∙전지∙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트라이젠 모델 ▲한국형 고효율 SOFC 개발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등 연료전지 기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시회를 담당한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수소드론 실물, 연료전지 모형 등을 직접 보고 두산의 수소사업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두산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주기에 걸친 End-to-End 사업 추진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정책과 세계적 수소 경제 흐름에 발맞춘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두산은 그룹 차원의 수소 TFT를 신설해, 수소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 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에서 진행된 WNEE 2021 행사는 ▲원자력활용 분야 일자리 박람회 등 부대행사 ▲신사업관 운영 ▲원자력 관련 신기술 및 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두산은 연료전지 및 수소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신사업관에서, 수소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을 앞세워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기술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
두산은 ▲청정 수소 생산 ▲수소 유통 사업 ▲ 수소 활용 기자재 공급 사업(연료전지∙가스터빈∙수소드론)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DMI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산업용 드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하다. 수소드론은 사람이 직접하기 힘든 인프라 시설 점검, 측량, 수색 및 구조,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에 수소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고객 편의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MI는 최근 다양한 드론 활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뿐만 아니라 지상용 수소로봇 개발, 해외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모빌리티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 본사 부지를 활용해, 2023년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수소추출 및 액화 플랜트 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그린수소 생산과 관련해 국내에서 진행중인 MW급 실증 사업에 참여하며,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설계∙운영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를 활용한 기자재 공급과 관련해서는 ▲고압 수소가스 저장용기 ▲수소 충전소용 열교환기 ▲5MW급 수소 전소 터빈 ▲270MW급 수소 혼소 터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가스터빈 OEM사인 두산중공업은 발전분야에서의 수소 역량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은 현재 주력 제품인 인산형 연료전지(PAFC)의 설계부터 제작, 유지보수용역까지, 전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국산화율 98%, 국내외 총 560MW가 넘는 남품 등 독보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며, 연료 유연성, 높은 내구성, 빠른 응답성 등 차별화된 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소∙전지∙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트라이젠 모델 ▲한국형 고효율 SOFC 개발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등 연료전지 기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시회를 담당한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수소드론 실물, 연료전지 모형 등을 직접 보고 두산의 수소사업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두산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주기에 걸친 End-to-End 사업 추진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정책과 세계적 수소 경제 흐름에 발맞춘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두산은 그룹 차원의 수소 TFT를 신설해, 수소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