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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
- 수소 드론 제주도 내 구급·안전·농업 행정 서비스에 활용 예정
- 장시간 비행 장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산업 문제 해결
- 장시간 비행 장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산업 문제 해결
2020.04.21
국토교통부가 '드론 신기술 실증' 도시 4개를 선정해 새로운 드론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도심지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도 드론 실증도시'로 제주도,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 4개 도시를 선정하고, 드론기업의 우수 기술을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제샌드박스 사업 13개 기업도 함께 선정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은 제주도와 함께 규제샌드박스 사업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르면 6월부터 시범테스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DMI의 수소 드론은 장시간 비행의 장점을 기반으로 제주도 내 구급·안전·농업 행정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소 드론은 기존 배터리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과 거리의 한계를 극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공/산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DMI의 수소 드론은 △한라산 구급서비스 구축 (등산로 긴급 구호물품 전달), △주요작물 모니터링, △가스배관 안전관리에 활용된다. 특히 수소 드론은 한라산 일대 10KM 구간을 왕복 비행하면서 최근 급증하는 등반객 산악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DMI는 이번 규제샌드박스 사업을 기반으로 수소 드론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고, 보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수소 드론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도 드론 실증도시'로 제주도,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 4개 도시를 선정하고, 드론기업의 우수 기술을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제샌드박스 사업 13개 기업도 함께 선정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은 제주도와 함께 규제샌드박스 사업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르면 6월부터 시범테스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DMI의 수소 드론은 장시간 비행의 장점을 기반으로 제주도 내 구급·안전·농업 행정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소 드론은 기존 배터리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과 거리의 한계를 극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공/산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DMI의 수소 드론은 △한라산 구급서비스 구축 (등산로 긴급 구호물품 전달), △주요작물 모니터링, △가스배관 안전관리에 활용된다. 특히 수소 드론은 한라산 일대 10KM 구간을 왕복 비행하면서 최근 급증하는 등반객 산악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DMI는 이번 규제샌드박스 사업을 기반으로 수소 드론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고, 보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수소 드론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