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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중동의 CES인 ‘GITEX 2021’에 참여
2021.10.17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걸프정보기술전시회(GITEX) Global 2021에 자사의 수소 드론을 선보였다. 중동 최대의 IT 전시회인 GITEX는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과 140,000명의 바이어를 유치하는 대규모 행사로, ‘중동의 CES’로 일컬어진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이번 41번째로 개최되는 GITEX에는 드론, 인공 지능, 사이버 보안 등 분야에서 140개국 이상 3,500개의 전시업체가 모였다.
작년 전시회에서 1세대 연료전지 파워팩(DP30)과 수소드론(DS30)을 전시한 DMI는 금번에 강화된 2세대 모델 DS30W와 DP30M2S를 전시했다. DS30W는 12m/s의 강풍과 15m/s의 갑작스러운 돌풍에서도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으며, DP30M2S는 -5에서 40도까지 운용 가능한 연료전지 모델이다. 이 둘을 합치면 수소드론은 중동의 덥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DMI는 수소탱크 1개로 6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수소 VTOL DJ25 드론도 선보였다. DJ25는 DMI의 수소 연료 전지를 엔진으로 사용하여 세계 최고의 VTOL 제조업체 중 하나인 JOUAV와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 스폰서이자 중동 최대 통신사인 Etisalat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드론과 두산로보틱스의 의료 로봇을 자사 부스에 초청해 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작년 전시회에서 1세대 연료전지 파워팩(DP30)과 수소드론(DS30)을 전시한 DMI는 금번에 강화된 2세대 모델 DS30W와 DP30M2S를 전시했다. DS30W는 12m/s의 강풍과 15m/s의 갑작스러운 돌풍에서도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으며, DP30M2S는 -5에서 40도까지 운용 가능한 연료전지 모델이다. 이 둘을 합치면 수소드론은 중동의 덥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DMI는 수소탱크 1개로 6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수소 VTOL DJ25 드론도 선보였다. DJ25는 DMI의 수소 연료 전지를 엔진으로 사용하여 세계 최고의 VTOL 제조업체 중 하나인 JOUAV와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 스폰서이자 중동 최대 통신사인 Etisalat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드론과 두산로보틱스의 의료 로봇을 자사 부스에 초청해 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