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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 행사 참여

2021.10.07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인천 청라지구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 행사에 참여해 문 대통령에 수소 드론을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정부, 지자체, 수소산업 기업, 공기업, 유관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경제 관련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여 수소선도국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행사장 도착 이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SK 최태원 회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등과 사전 환담을 가져 수소 기업을 격려하였다.

정부는 ‘수소선도국가 비전’보고에서 수소가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첫 번째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하며, “수소경제의 역할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우리나라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고 “정부와 기업은 긴밀히 협력하여 수소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MI 이두순 대표는 수소드론을 대통령에 소개하며 연료전지가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4~5배 높기 때문에 수소 드론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함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