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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오스트리아 수소경제 사절단 행사 참여
2021.03.05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3월 4~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오스트리아 수소경제 사절단 (Austria Hydrogen Economy Delegation) 행사에 참가했다. 본 행사는 한-오 양국간 수소경제 관련 협력사항을 모색하고,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주최 · 주관, H2KOREA와 한국수소산업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수소기술 사절단은 오스트리아 연방 기후환경에너지부 유르겐 슈트라이트너 단장을 필두로 연방, 지방정부 기관, 관련 공기업, 경제단체, 수소 관련 기업, 연구소, 협회,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직원 등을 포함한 30명으로 구성되었다.
DMI는 자사의 수소드론 기술 동향 및 활용 분야와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하여 Q&A를 포함한 50분간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 날 발표에서는 수소연료전지의 우수한 에너지 밀도와 수명, 짧은 충전 시간 등 배터리 대비 장점과 DMI의 관련 기술이 집중적으로 조명되었다. DMI는 세계 최초 50마이크로 금속분리판을 적용하여 연료전지 파워팩의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이착륙 및 돌발 상황에 대비하였다. 수소 드론은 현재 배송, 시설물 점검, 공공 안전, 자연환경 모니터링과 같은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참여하여 한국 수소경제를 소개하고 대표 기관 및 기업들의 기술 · 사업 · 계획 · 실증 기반 협력 가능 사항을 논의하였다.
행사에 앞서 오스트리아 수소기술 사절단은 DMI 수지기술원을 방문하여 수소 드론의 비행 및 환경 챔버를 견학하였다.
발표 이후 오스트리아 연관 기업들은 수소연료전지의 타 장비 연동 가능성과 DMI가 자체 개발한 수소 용기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의 볼프강 코스팅어 상무참사관은 "한국의 수소경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하고 통찰력 있는 강의였다"며, "제한적인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상호간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배우고, 기여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소 산업 간 심층적인 교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수소기술 사절단은 오스트리아 연방 기후환경에너지부 유르겐 슈트라이트너 단장을 필두로 연방, 지방정부 기관, 관련 공기업, 경제단체, 수소 관련 기업, 연구소, 협회,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직원 등을 포함한 30명으로 구성되었다.
DMI는 자사의 수소드론 기술 동향 및 활용 분야와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하여 Q&A를 포함한 50분간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 날 발표에서는 수소연료전지의 우수한 에너지 밀도와 수명, 짧은 충전 시간 등 배터리 대비 장점과 DMI의 관련 기술이 집중적으로 조명되었다. DMI는 세계 최초 50마이크로 금속분리판을 적용하여 연료전지 파워팩의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이착륙 및 돌발 상황에 대비하였다. 수소 드론은 현재 배송, 시설물 점검, 공공 안전, 자연환경 모니터링과 같은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참여하여 한국 수소경제를 소개하고 대표 기관 및 기업들의 기술 · 사업 · 계획 · 실증 기반 협력 가능 사항을 논의하였다.
행사에 앞서 오스트리아 수소기술 사절단은 DMI 수지기술원을 방문하여 수소 드론의 비행 및 환경 챔버를 견학하였다.
발표 이후 오스트리아 연관 기업들은 수소연료전지의 타 장비 연동 가능성과 DMI가 자체 개발한 수소 용기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의 볼프강 코스팅어 상무참사관은 "한국의 수소경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하고 통찰력 있는 강의였다"며, "제한적인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상호간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배우고, 기여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소 산업 간 심층적인 교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