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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식 참가
- DMI 이두순 대표,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생태계 구축 지원”
2021.06.18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지난 1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진행된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에 참가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DMI 이두순 대표를 비롯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는 2022년 3월 준공 예정으로, 기존 내연차 중심의 자동차 산업을 수소 및 전기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이곳에 DMI,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수소 관련 연구기관기〮업 10개사가 입주해, 수소 기반의 핵심 기술 국산화와 고도화를 위한 공동 기술연구를 추진한다.
입주 기업들에게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DMI 이두순 대표는 “DMI가 보유한 연료전지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며,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MI는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뿐만 아니라 지상용 수소로봇 개발, 40kg급 카고 수소드론 개발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는 2022년 3월 준공 예정으로, 기존 내연차 중심의 자동차 산업을 수소 및 전기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이곳에 DMI,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수소 관련 연구기관기〮업 10개사가 입주해, 수소 기반의 핵심 기술 국산화와 고도화를 위한 공동 기술연구를 추진한다.
입주 기업들에게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DMI 이두순 대표는 “DMI가 보유한 연료전지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며,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MI는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뿐만 아니라 지상용 수소로봇 개발, 40kg급 카고 수소드론 개발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