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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다산기술상 수상
2시간 비행 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 공로
2019.12.19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이두순 대표가 제28회 다산기술상에서 대기업부문 기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다산기술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이어받아 신기술•응용기술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드론의 약점을 극복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개발하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 ‘DP30’을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 받아 기술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지난 3년간 연구개발 노력으로 제품 신뢰성과 내구성, 안전성을 확보해 지난 10월 마침내 양산체제를 구축했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쇼 ‘CES 2020’에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DP30)와 수소드론(DS30)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월 발표된 CES 2020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드론이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았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가 ‘혁신상(Honoree)’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는 CES를 기점으로 해외 판매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드론의 약점을 극복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개발하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 ‘DP30’을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 받아 기술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지난 3년간 연구개발 노력으로 제품 신뢰성과 내구성, 안전성을 확보해 지난 10월 마침내 양산체제를 구축했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쇼 ‘CES 2020’에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DP30)와 수소드론(DS30)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월 발표된 CES 2020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드론이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았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가 ‘혁신상(Honoree)’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는 CES를 기점으로 해외 판매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