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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중국법인, 중국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 참가
- 중국 업체와의 협력 강화 및 제품 현지화… 중국 드론 시장 공략 박차
2020.09.16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중국법인(Doosan Mobility Innovation Shenzhen, 이하 DMIS)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중국 선전(深圳)에서 열리는 '2020 선전 무인기(드론) 엑스포'에 참가했다.
2016년 이래로 매년 열리는 ‘선전 무인기 엑스포’는 중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드론 제조사 및 관련기업 200여개, 18,000여명이 참가했다.
DMIS는 192㎡규모의 부스에서 ▲기존 주력 모델인 DS30 ▲수소연료전지팩 DP30 ▲세계 최초 일체형 수소드론 DT30 ▲수직이착륙 무인기(VTOL UAV)인 DJ25 ▲헬리콥터형 무인기 DZ15를 선보인다. 특히 DJ25와 DZ15는 DMIS가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 동력을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헬리콥터에 적용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DJ25와 DZ15는 전시회 기간 동안 예약 판매를 진행해, 내년 1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들에게 납품될 예정이다.
또한 ▲두산 연료전지 기술의 우수성 ▲수소연료전지의 작동 원리 ▲각종 인증을 통해 확인한 두산 수소연료전지의 안전성 ▲간편한 주문과 배송, 빠른 부품 교체와 같은 편의성 등 두산의 제품에 대한 특정점도 선보였다.
DMIS의 법인장 서추실 과장은 “작년 전시회에서는 두산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두산의 기술력에 초점을 맞췄다”며,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제품을 현지화하고 중국 시장 내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년 이래로 매년 열리는 ‘선전 무인기 엑스포’는 중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드론 제조사 및 관련기업 200여개, 18,000여명이 참가했다.
DMIS는 192㎡규모의 부스에서 ▲기존 주력 모델인 DS30 ▲수소연료전지팩 DP30 ▲세계 최초 일체형 수소드론 DT30 ▲수직이착륙 무인기(VTOL UAV)인 DJ25 ▲헬리콥터형 무인기 DZ15를 선보인다. 특히 DJ25와 DZ15는 DMIS가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 동력을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헬리콥터에 적용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DJ25와 DZ15는 전시회 기간 동안 예약 판매를 진행해, 내년 1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들에게 납품될 예정이다.
또한 ▲두산 연료전지 기술의 우수성 ▲수소연료전지의 작동 원리 ▲각종 인증을 통해 확인한 두산 수소연료전지의 안전성 ▲간편한 주문과 배송, 빠른 부품 교체와 같은 편의성 등 두산의 제품에 대한 특정점도 선보였다.
DMIS의 법인장 서추실 과장은 “작년 전시회에서는 두산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두산의 기술력에 초점을 맞췄다”며,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제품을 현지화하고 중국 시장 내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